먼저 그리스도는 이전의 제사장들과 달리 죄없는 제사장이십니다(4:15).  이전의 제사장들은 사람 가운데서 피택되었기 때문에 죄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니므이 아들로서 죄 없는 사람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의 제사장들은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기 전에 자신을 위하여 먼저 제사를 드려야 했으나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7:27).  다음으로 이전의 제사장들은 모두 레위 계통에 속한 사람들이었으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독특한 제사장입니다(7:11, 15).  또한 그리스도는 제사장인 동시에 속죄제물이셨으나 이전의 제사장들은 그 스스로 속조 제물을 드려야 했지만 그리스도는 염소나 송아지가 아닌 자신을 드림으로써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9:12).  끝으로 이전의 제사장들은 죽음올써 그 직분이 갈리었으나 그리스도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제사장의 사역을 수행하십니다(7:23-2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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