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죽었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믿고 죽기 이전부터 이를 증거 하였고(마 16:21, 17:22-23), 자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선한 일을 행한 자면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면 사망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했습니다(요 5:28-29).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오라비 나사로가 죽어 슬퍼하던 마르다에게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했고(요 11:25), 그리스도는 부활이 없다고 생각한 사두개인들에게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 했습니다(마 22:23-32).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은 물론 장차 모든 자들이 다시 살아나실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며 모든 사람에게 이를 증거 하였습니다(막 8:31, 눅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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