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적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에게 ‘선생’이란 뜻을 지닌 ‘랍비’(마 23:7-8, 요 1:38-39) 혹은 ‘나의 선생’이란 뜻을 지닌 ‘랍오니’(요 20:16)라고 불리워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그리스도께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을 갖추었다는 의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영적 진리를 가르치는 참 스승이 됨을 보여줍니다.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이끌 수 있는 참 스승은 바로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충실히 좇을 때만이 영생의 길로 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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