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력인 사탄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는 사탄의 꾀임에 빠져 그리스도께서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 되심을 부인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거부함으로 인하여 장차 사탄과 더불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맛볼 수 밖에 없습니다(계 14:10).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 되심을 인정하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지도를 받아 성결한 삶을 살 뿐 아니라 장차 천국에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계 21:3-4). 이제 우리는 누구를 우리 삶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아야 하는가? 넓으나 멸망에 이르는 길로 인도하는 사탄입니까, 아니면 좁으나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입니까?(마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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