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기도가 습관적으로 행하는 의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장소가 단지
우리의 불안과 조바심과 두려움을 쏟아 버리는
쓰레기 처리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자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무한히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쇼핑 목록을 제출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장소는 우리의 짐을 내려놓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짐을 지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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