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역자를 말할 때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사실상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갖가지 자기의 영역에 부름 받은 것이 아닐까?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몇몇 영역들에 대한 재능,
즉, 그들이 가장 잘 성취할 수 있는
어떤 정신적 혹은 육체적 일에 대한 재능을 주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소명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고자 한다면
어느 누구도 그 자신의 부름 받은 길을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
‘내가…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은 우리들 각각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재능의 종류와 그 크기를 알고 계신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어찌 우리를 아무데에나 던져 놓으시겠는가?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부르심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일이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그분의 뜻을 구할 때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는 올바른 적소에 놓이게 될 것이다.
-조셉 S. 엑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