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문명한 나라의 좋은 제도나 법률을 잘 살펴보면 그것들은 대부분 성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위대한 예술 작품이나 건축, 문학, 음악 등에서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성경과 기독교의 영향력이 심히 컸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과 권리를 중시하든지 결혼과 가정의 존엄성, 남녀평등의 원리, 성(性)의 순결, 일부일처(一夫一妻) 제도 등등은 모두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고 있는 고상하고 탁월한 원리들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읽혀지고 기독교가 들어가는 곳에 개인의 생활이 변화되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성경이 신적인 감화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확신한다면 보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하고 생활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약 1:22-23, 벧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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