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라

꿈꾸는 사람들 2017. 3. 16. 10:04

본래 ‘가능한 것’을 행한다면

거기에 무슨 믿음이 필요하겠는가?

‘불가능한 것’을 이루려고 하니까

믿음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이루라고

거듭 말씀하신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요술을 부리라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의 무능력을 철저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사전에서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