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하나님의 자비
꿈꾸는 사람들
2020. 4. 24. 14:56
소돔에는 교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무수한 교회가 있다.
소돔에는 성경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수백만 권의 성경이 있다.
소돔에는 설교자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설교자들이 넘친다.
소돔에는 기도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소돔은 이런 불리한 조건 가운데 멸망했다.
현재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타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