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들 2019. 2. 22. 17:44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이자(1948-1967) Unger's Bible Dictionary을 펴낸 Merill Unger는 치유에 관한 그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교회사 전반에 걸쳐 나타났으며 오늘날도 당연히 역사해야 하는 것이다. 신유의 은사가 올바로 사용될 때 그것은 삶의 축복이 된다. 예수님은 구속함을 받은 자의 연약한 육체를 만져주시기 위해 기다리시며 이 땅에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몸을 고쳐주신다.” 또한 위대한 설교가인 Charles H. Spurgeon은 금세기 말에 예언적인 은사가 풀어놓아질 것을 간절히 기대하며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아니한 성령의 또 하나의 큰 역사는 나중 영광이 임하는 것이다. 몇 년 안에 그것이 언제 어떻게 올지는 모르지만 성령께서 현재와는 매우 다르게 임하실 것이다. 그 성령이 부어지는 것을 내가 살아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면 내 눈은 반짝인다. 그날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언을 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이들은 은사주의나 오순절파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은 성령을 경험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교회가 복음주의든 오순절주의이든 성령의 사역을 새롭게 보고, 다 함께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받도록 힘써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Lloyd Jones는 『부흥』에서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는 죽은 정통주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가 부흥을 맞지 않을 때에 성가대에 중점을 둔다. 또 성가대와 성가대의 독창가들을 돈을 주고 사오기도 한다. 그리고 회중들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고 성가대는 그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른다. 더 나아가서 오늘날 교회생활이 모두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고, 모든 항목이 미리 정해져 있으며 시간이 주어져 있다. 어느 시점에 시작하여 어느 시점에 마쳐야 하는지가 다 정해져 있다. 순서지에 정해진 대로 11시에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 진행되면 12시가 된다. 그럼 다음 축도가 이어진다. 이것은 제가 볼 때 매우 심각한 일이다. 그 문제는 우리가 성령께 기회를 드리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너무 매여 있어서 성령께서 역사하실 틈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소멸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