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시대

광야의 소리 2020. 12. 25. 17:01

수백만 사람들이

빛이 없어서 어둠 가운데 행한다.

심지어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조차

우리는 빛을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일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소돔과 같은 죄에 빠진 세대는

소돔처럼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에스겔 선지자는 말한다.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이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여”( 16:49).

파멸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예언하는 선지자들이다.

만일 성령님이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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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우리의 심부름꾼이 아니다.

성령은 우리가 시키는 대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다.

허망한 생각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인간이

성령을 무시하고 깔보다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영적회복을 원하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께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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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는

여러 부분에서 가난에 시달린다.

하지만 가장 빈곤한 분야는 기도 분야이다.

주변의 수많은 교회들을 보라.

조직하고 관리하는 사람은 많지만

영적으로 고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노는 사람과 돈을 내놓는 사람은 많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찬양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하나님께 매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교인들은 많지만

몸부림치는 성도는 거의 없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많지만

경건의 정렬에 불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교회 일에 훈수드는 사람은 널렸지만

중보기도를 드리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자금 곁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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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토록 두렵고 존귀한 사명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지 않고

오직 당신에게만 주셨다.

당신은 영원한 것을 파는 사람이다.

당신은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지옥의 세력이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

두려워하는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다.

당신은 하나님의 대리인이요

그분이 파송한 대사요

그분의 전권을 부여받은 사절이다.

생사가 당신의 손안에 있다.

당신이 전하는 메시지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사망의 냄새”가 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냄새”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땅에 계실

성전정화 작업을 하셨는데

만일 예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면

틀림없이 설교단을 정화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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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교회는 입을 벌리고

향락적 대중문화의 쇼와 스포츠 경기를 쳐다보느라고

도끼 자루 썩는 모른다. 

마귀는 거듭남 대신에 '극적인 사고방식'을,

회개 대신에 기분전환,

치유 대신에 마인드 컨트롤,

예수 그리스도 대신에 적그리스도,

예배 대신에 ,

십자가의 비전 대신에

인간 지도자의 제국주의적 야망

유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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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함은

그것을 받았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의 시제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우리는 구절을 “계속적으로 성령충만을 받으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성령께서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오시고

우리에게서 넘쳐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시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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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에는 교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무수한 교회가 있다.

소돔에는 성경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수백만 권의 성경이 있다.

소돔에는 설교자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설교자들이 넘친다.

소돔에는 기도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헤아릴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소돔은 이런 불리한 조건 가운데 멸망했다.

현재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타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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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물을 물에 술을 설교하는 설교자는

누구도 도울 없고

누구도 성나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연히 일어나 외치는 선지자는

많은 사람들을 자극할 것이고

그들을 화나게 것이다.

설교자는 대중에게 야합할 있지만

선지자는 오히려 대중을 질타한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얻고 성령의 불로 활활 타오르는

그를 매국노라고 낙인찍을 있다.

왜냐하면 그가 사람들의 죄악을 지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가혹하다는 비난을 들을 있다.

왜냐하면 그의 혀가 날카로운 칼처럼 찌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극단주의라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

왜냐하면 옳은 것을 끝까지 주장하기 때문이다. 

설교자는 대제로 환영받지만

선지자는 거의 대부분 박해를 받는다.

만일 세례 요한과 엘리야가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 설교한다면

달도 되기 전에 

감옥이나 정신병동으로 보내지는 신세가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죄를 지적하는 그들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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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 도시는 더러운 것들로 넘쳐난다. 

밤마다 TV 인터넷 앞에서

인생을 낭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여!

영적 잠에서 깨어나 영혼을 돌보라. 

방탕하고 음란한 시대의 더러운 것들이

그대들의 영혼을 파괴하기 전에

“오, 하나님! 제가 TV 인터넷을 끄고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라. 

지금 타락한 세상에서는 

사악한 행위, 취함, 이혼, 불경스러운 욕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당신이 여기에 맞서 싸운다면

세상은 당신을 미워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세상에 속했다면

세상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바울은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박혔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바울처럼 말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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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는 성경책이 넘쳐나고

성경공부 모임이 없이 많이 있다.

시골에는 작은 교회들이 있고

도시에는 웅장한 건물을 뽐내는 교회들이 있다.

이렇게 귀한 것들이 우리에게 있지만

현재 우리의 죄악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우리의 뻔뻔스러운 범죄는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반드시 직면하게 것이다.

우리는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자들과

무수한 이교도들의 영혼구원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휴거를 통해 다가오는 환난을 면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940년에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헝가리에 있는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에게도,                  

이런 도피적인 휴거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피로 씻음을 받은 자들

러시아의 폭동 때문에 피의 세례를 받았을 때에도

하나님은 휴거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영적으로 비대해지고 나약하고

물질적으로 번영한 우리는 상처하나 없이

아니 긁힌 자국 하나 없이

천국으로 직행하겠다는 야무진 꿈에 사로잡혀 있다.

우리는 교회사를 쪽만 읽어보아도

스코틀랜드 사역자들의 뜨거운 영적싸움,

프랑스 위그노들의 빛나는 신앙,

터키 황제의 철권통치 아래서 탄압받은

아르메니아 그리스도인들의 감동적인 담대함을 발견할 있다.

이런 글을 읽을

“그렇다면 우리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탄압을 받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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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시대에 필딩은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액체로 불이다.  

이것을 마시는 사람은 지옥 불을 미리 마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류 판매업자들을

무서움의 왕의 부하들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은 칼과 역병보다 많은 사람들을 무덤으로 내려 보낸다”라고 말했다.

그의 시대의 주류 제조자와 판매업자들이나

오늘날의 주류 유통업자들이나 양심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비참해져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들의 뼈를 벽돌로 삼고

사람들의 피를 회반죽으로 삼아

집을 지어서 자기들만 편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알코올 중독자들이 사는 빈민가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자들이 죽어가면서

내뱉는 저주와 욕설을 듣지 못한다.

매년 미국에서 때문에 죽는 사람의 수가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의 수보다 많다.

그러므로 어떻게 우리가 술과 관련해

비난하지 않고 잠잠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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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눈물이 말라버린 껍데기 경건의 시대”이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눈에서 언제 눈물이 흘렀는지

기억하기 조차 힘들다.

 우리의 눈이 마른 것은

우리의 마음이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구세군 사역자들이 윌리엄 부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리의 모든 수단을 써보았으나

사람들이 끔쩍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물었을 ,

 부스는 “울어보십시오”라는 짧은 답장을 보냈다. 

그들이 그의 말을 따랐을 부흥이 일어났다.

오늘날 교회는 눈물을 가르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그렇게 없다. 

왜냐하면 성령의 감동 없이 눈물이 있을 없기 때문이다. 

시대의 죄에 대해 비통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박사 학위를 아무리 많이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리빙스턴은

“주여, 때문에 생긴 세상의 상처가

언제 치료될 있습니까?”라고

거듭 부르짖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부르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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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어다 내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성에 유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만 해도

다음과 같은 가지 반응을 직면할 것이다.

사람들은 즉시 우리를 “오순절주의자”라고 부를 것이다.

아니면 사람들은 우리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입을 비쭉거리며

“저 사람들은 별난 영성을 추구하는 자들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섰을

어떤 사람들은 별난 영성이 없는 것을 보고 후회할 것이다.

아니면 사람들은 우리가 사슬이 풀린 것처럼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펄쩍펄쩍 뛰는 것을 보면

“저들은 술에 취했다”라는 비난의 말로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신자들은

성령께서 일하시는 방식이나 예배를 이끄는 방식이

전통과 맞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저들은 배우지 못한 무식한 자들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은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능력을 입기 위해

사람들의 비난과 무시를 각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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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앞에서 담대히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다. 

조금도 진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그의 말을 참다못한 아그립바 왕은 결국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장하는 바울의 말을 듣고

베스도는 무례하게 끼어들어서는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바울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베스도 앞에서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바울은 미쳤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렬하게 진리를 전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복음을 전할

사람들이 과연 우리더러 미쳤다라고 말하는가?

오히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우리의 이름을 날리거나

풍성한 물질적 보상을 얻으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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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문학평론가 J. I 해먼드 박사는

웨슬리의 부흥운동이 “찻잔 속의 폭풍”이라고 깎아 내렸다. 

영국의 시인 사우디도 그를 조롱했다.

사우디는 막대한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그러나 웨슬리는 기껏해야 6파운드, 은수저 6,

권과 낡은 목사 가운을 남기고 죽었다. 

그리고 그가 남긴 것은 바로 감리교회이다.

웨슬리의 소책자가 사상 유례를 찾아볼 없을 정도로 많이 팔렸지만

그의 년치 생활비는 당시 돈으로 달러였다.

그는 불세례를 받은 후에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불탔고,

눈물 가득한 눈으로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았으며,

자기 형제 찰스가 “다른 모든 사랑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부른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했다.

그는 스스로 정죄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만일 우리의 메시지에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그것을 복음이라고 부를 있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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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허락에 따라 부흥이 이루어진다면

불경건한 자유주의자들이 여러 해에 걸쳐 쌓아놓은 것들도

불과 만에 전부 무너질 것이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인본주의적 성경해석의 기초 위에 세운 그들의 모래성이

일시에 무너지는 것을

그들도 똑똑히 보게 것이다. 

그때 그들이 두려움에 떨며 정신이 혼미해 질것이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팔아서 사들인 쓰레기 같은 장난감들,

예를 들면 성경의 신적(神的) 영감(靈感) 부인하는

‘고등비평’과 같은 것들을 삼키고자

지옥이 입을 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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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교회와 지금의 교회는 어떻게 이토록 다른가?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교리 책들”을

잔뜩 끌어안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 

교리만 정통이면 무슨 소용인가? 

그들의 교리에 성령의 불이 붙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비로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성경을 정확히 해석하고,

다음 깔끔하고 건전한 설교를 했다고 치자,

그러나 거기에 성령의 불이 없다면

그것은 모래 줌을 입에 넣은 것처럼 

아무 맛도 없을 것이다. 

무력화 시키고 싶은 세상의 풍조가 있는가?

성령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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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의 사람

광야의 소리 2018. 6. 13. 13:18

형제들이여!

말씀을 전할 때에

신학적 지식을 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당신을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할지는 몰라도

그들의 영혼은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을 것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시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이 시대,

영적으로 암흑이 지배하는 이 시대,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은

교리의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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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악한 때가 도래하면

수백만의 사람들이 오른 손에나 이마에

적그리스도의 낙인이 찍힐 것이다( 13:16).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낙인이 찍힐 때에는 고통을 느끼는 법이다.

우리는 그 고통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낙인이 찍힌다는 것은

종의 수치의 표시를 지니고 다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과연 누구의 낙인이 찍힐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낙인인가?

적그리스도의 낙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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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의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며

열심히 기도할

살아있는 말씀과 

승리의 삶의 주인공이 있다.

흔히 거룩한 삶을 살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가 더욱 중요하다.

, 기도하려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도 ‘여호와의 산에 오를 누구며

거룩한 곳에 자가 누군고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말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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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우리가 정한 신학적 궤도에 들어맞게

찾아오시는 분이 아니므로

우리에게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의 행위에 만족해왔기 때문에

자아가 낮아지려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영적인 눈을 떠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간의 타락을 다시금 똑바로 보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

깨어지고 통회하는 마음을 얻으려면 기다려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기다려야 한다.

죄가 지배하는 시대에

자기 자신의 노력이 무익한 것을 깨닫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슬픔 중에 죄를 고백하고 보혈을 통해 정결함을 얻으려면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잘못된 것을 고치고

그분 뜻에 복종하겠다고 서약할

비로소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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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생활에 대한 가지 오해는

그것이 쉬운 승리, 낙승이라는 착각이다.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삶을 사셨던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이거나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쉽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사탄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쉽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점검하는 다음의 7가지 테스트를 해보라.

1. 원수가 굶주릴 먹일 있는가? ( 12:20)

2. 싫어하는 사람을 집으로 초대할 있는가? ( 14:12-14)

3. 남을 위해 리를 걸어갈 있는가? ( 5:14)

4. 상대방이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가? ( 2:3)

5. 다른 사람의 문제와 형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가? ( 7:12)

6. 어려움에 처한 형제를 그냥 지나친 적이 없는가? ( 25:35-36)

7.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가?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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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위험과 고통을 전제한다.

부흥이 일어나게 하려면 고통이 있어야 한다.

부흥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당하기 때문에

부흥에는 고통이 있다.

부흥의 불길이 순식간에 타올랐다가

즉시 세력이 약화되어 사그라지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은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첫째, 무지가 성령의 불을 있다.

다시 말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불이 꺼진다.

둘째, 불순종이다.

죄의 찌꺼기까지 모두 태우려고 하는 불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불순종이다.

가지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들이 있을 있다.

예를 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인간의 게으름이나

또는 이제 먹고 살만하다고 느끼는 자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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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교회의 최대의 관심사가 

돈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이 있는가?

그러나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는

이러한 현대교회의 최대 관심사에

하등 관심이 없었다.

우리는 지금 돈을 강조하지만

그들은 기도하는 것을 강조했다.

우리는 돈을 많이 내는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 차지하지만

과거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존경을 받았다.

초대교회에 수많은 성도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지옥을 뒤흔드는 강력한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현재는 그런 사람이 가물에 콩 나듯 드물다.

명심하라.

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는 없다.

기도하든지 아니면 죽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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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가능한 것’을 행한다면

거기에 무슨 믿음이 필요하겠는가?

‘불가능한 것’을 이루려고 하니까

믿음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이루라고

거듭 말씀하신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요술을 부리라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의 무능력을 철저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사전에서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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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삯꾼 목자의 설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릎으로 사는 사람은 두려워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지 못하도록

지옥의 세력을 규합한다.

따라서 기도를 방해하는 지옥의 세력을 이기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값싸게

.아무에게나 퍼주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능력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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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세례’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물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불세례’이다.

우리가 불세례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여기고

불세례를 받기 위해 힘쓴다면,

오늘날 교회는 성령의 불로 타오를 것이며,

제2의 오순절이 도래할 것이다.

물세례를 받은 사람이

옛 본성대로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불세례를 받은 사람은

결코 그렇게 살 수 없다.

왜냐하면 불세례는 옛 본성을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기적도 행하고

예수님의 부활까지 목격한 제자들도

불로 깨끗하게 된 후에야

비로소 십자가를 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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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여!

우리에게 성령의 불이 없기 때문에

오늘도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 시대가 죄인들로 넘치는 시대가 된 것은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다.

오늘날 교회 주변에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넘친다.

그들이 구원받지 못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은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형제들이여,

우리에게는 오직 한 가지 사명만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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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점화되지 않으면 차가 움직일 수 없다.

누구나 알듯이 점화는 불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점화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들은 감동을 받지도 못하고

다름 사람들에게 감동을 시키지도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에게 성령의 불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 더욱 큰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되지 말라”는

야고보의 경고를 기억하라.

심판 날에 하나님께 정죄를 받은 자들이 우리를 쳐다보며

“교회 직분자 양반,

당신이 성령의 불을 받았다면

내가 지금 지옥불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요”라고

원망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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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도 등급이 있다고 가정할 때,

내가 아는 한 최고 등급의 죽음이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자가

성령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다.

교만에도 등급이 있다고 가정할 때,

최고 등급의 교만이란

성령이 오셔서 은혜 주시기를 구하면서도

은사는 구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시대는 성령을 제한하고 그분을 비하하고 있다.

심지어 복음주의자들까지 그렇다.

우리는 요엘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 모든 육체 위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소서”라고 기도하지만

속으로는 “하지만 우리의 자녀들이 예언하고

우리의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는 일은 없게 해주십시오”라고 덧붙인다.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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