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앉은뱅이를 고쳐주실 때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인들의 공회에 끌려가서

그들이 행한 일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담대하게 유대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증거 하였습니다.

 

지도자들의 반응을 살펴봅시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4:13).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심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예수와 함께 있던 알았다는 구절이

당신의 눈에 띄었습니까?

시간을 투자해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그 사람의 인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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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 하루 전날

아브라함이 그곳에 가서 가가호호 심방하고

전도할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렸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당신 교회에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그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기도 전에

심판을 내리신다면 말입니다.

 

당신은 지금 이 역사의 한 장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와

당신의 나라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 곳에 합류시켜 주시도록

자신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개 처음부터

자세한 계획을 가르쳐 주시지는 않지만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응답해야 하는지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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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를 통틀어 볼 때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오시면

하나님은 그에게 항상 자신과

자신이 하시는 일을 계시하십니다.

 

이것은 언제나 그 사람에게 그의 삶을

하나님께로 조정하라는 초정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그가 살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들의 인생에 획기적인 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고 계시기 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하나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하시고자 하는 일에 주도권을 잡으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이 중심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주장하심으로 인해

당신 안에 생깁니다( 2:13).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종종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곧 바로 하나님 중심적이기보다는 나 중심적이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모든 것을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인격을

우리 안에 심어서 자라게 하시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계시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만 우리 인생이 삶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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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만일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길 원하신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보여주시기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단순히 대화를 나누시기 위해서만

사람들에게 찾아와 말씀하시는 장면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무언가를 염두에 두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기도, 환경, 교회 혹은 다른 어떤 것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그분은 당신의 인생에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자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그때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로 그때 한 나라를 세우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알게 된 바로 그 순간에

아브라함은 자기 인생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조정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얼마 후에

그 아이 이삭이 태어났습니까?

25 후입니다( 12:4, 21:5).

왜 하나님은 25년을 기다리셨습니까?

하나님이 이삭에게 어울리는 아버지를 만드시는데 25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품성이 후대의 성향을 좌우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좋은 품성을 지닌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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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기준과

사람의 평가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지 마십시오.

세례 요한이 사람들 앞에서 사역한 기간은 얼마 동안이었습니까?

아마도 6개월 정도였겠지요.

세례 요한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어떠했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도다’( 7:28).

6개월을 온전히 하나님께 받친 요한의 삶에

하나님의 아들이 승인도장을 쾅! 찍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과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개인이나 교회가 세상적으로는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시골 한 구석 작은 마을에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목사님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그곳으로 보내셨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책임의 경중을 막론하고 충성을 다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6-31절에서

하나님은 세상에서 약하고 멸시받는 것을 일부러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믿게 됩니다.

당신이 약하다고,

제한된 존재라고,

평범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이야말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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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에게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영국을 뒤흔드는

영적 부흥을 준비하고 계셨고,

그 부흥은 영국을 불란서와 같은

피의 혁명에서 구원할 것이었습니다.

조지 휫필드와 몇몇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영국을 완전히 뒤엎어 놓는

거대한 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속해 있는 지역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어떤 일이

막 일어나려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생명들을 구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당신을 통해서 하시고자 한다고 가정합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너무나 자기중심적이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훈련이 되어 있어요.

저는 못 할 같아요. 그리고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초점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에 들어오시는 것을 느끼는 순간,

당신은 왜 당신이 적격자가 아닌지

왜 시간이 안 맞는지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3:11, 4:1).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관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용하셔서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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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아는 것의 열쇠는 어떤 공식이 아닙니다.

어떤 방법이라서 당신이 따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아는 것은 친밀한 사랑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갖고 있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합니다( 8:47).

당신은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공식도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모세의 경우와 같이 불붙는 떨기나무를 본 사람이 또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공식을 숙련공처럼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갖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오직 그분만 의지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어떤 방법이나 공식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면

당신은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그것이 25년이 되더라도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도 받은 것처럼 얘기하면

당신은 거짓 선지자로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18:21-22).

구약성경에서 거짓 선지자에 대한 벌은 사형이었습니다( 18:20).

그것은 분명히 아주 무서운 벌입니다.

하나님께 말씀을 받는 일을 가볍게 다루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원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할 때,

하나님은 오직 당신이 그분만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님의 음성 듣기를 배우고

그분의 뜻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당신이 들을 수 있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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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850 1이라는 숫적인 열세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가 제시한 대로

번제물과 제단을 불로 태워주심으로

자신의 역사를 보여주시지 않았다면

엘리야는 완전히 실패했을 것입니다.

엘리야는 아마도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제단을 보수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모든 일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했을

자신의 발의해서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곳으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때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행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엘리야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확인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대로 반응했습니다.

 

엘리야가 하늘에서 불을 내렸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내리셨습니까?

물론 하나님이시죠.

그럼 엘리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야에게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만한 능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만이 하실 있는 일을 하시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종을 통해서

일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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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냈습니까?.

모세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물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데 쓰시기 위해 모세를 선택하셔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했던 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출애굽기 2장 11-15절을 읽어보십시오.

모세가 자기 민족을 위한다고 스스로의 방법을 주장했습니다.

만일 모세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였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아마도 수천 명의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모세는 자기 손으로 이스라엘의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그 대가로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40년간 목자 생활을 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자기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구출하셨을 때

몇 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까?

단 한 명도 없었지요.

구출하시는 과정에서 오히려 애굽인들로 하여금 금, 은, 의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도록 하셨습니다.

애굽은 빼앗김을 당했고,

군대는 파멸 당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방법이 언제나

최상의 방법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교회에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겨우 계획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라는 몸의 머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머리가 되시도록 하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맛보겠습니까?

그분은 우리가 60년에 걸쳐서 할까 말까한 일을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6개월도 안 걸려 끝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종이 아니시기 때문에

우리의 계획에 맞춰 변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따라

우리 인생을 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치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혹은 우리를 통해 하기 원하시는 일을 경험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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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의 뜻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애굽으로 가기를 원하셨으며

그 결과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기 위하여

모세에게 자신의 거룩하심,

자비하심, 능력, 자신의 이름, 목적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많은 핑계를 대면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과연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용하셔서

뜻을 이루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심했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자기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사명을 이루기에 충분할 정도로

말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세 가지 경우 모두에서 모세는

자기의 능력을 의심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심했습니다.

그는 믿음의 갈등에 접하게 된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그가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모세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계시는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라는 하나님의 초청이었습니다.

모세는 자기 인생을 하나님께 향하도록 조정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그의 직업과 처가를 버려두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삶을 조정한 후에야

그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세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자기 힘으로 혼자 해보겠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신 곳으로 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크기에 해당하는 일을

당신의 삶을 통해 행하시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세는 그렇게 엄청나고 중요한 일에

자신이 쓰임 받았음을 깨닫고

지극히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가 얼마나 무가치한 존재인가를 느꼈을 것입니다.

모세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은 모세를 쓰셔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 순종의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모세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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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부르신 것과

그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인물들과

어떻게 함께 일하셨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출애굽기 2-4장을 살펴보면

모세의 유년기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들도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게 되었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모세 당대에 무언가 하시려는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비록 광야의 도망자 신세로 있었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계획에 꼭 맞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그분의 뜻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여러 번 모세와 이야기하려고 초청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모세와 관계를 맺으시고 지속시키셨습니다.

이 관계는 사랑에 기초한 것이었고

하나님은 매일 모세를 통해서

그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는데

쓰임 받은 장본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무슨 일을 하시고자 하면

한 개인이나 그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암 3:7).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을 통해서

그의 일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역사하기 시작하시면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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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는

당신이 하나님이 관해서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드러냅니다.

당신이 한 가지를 믿으면서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영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믿는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뜻이 최선이라는 사실 또한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전지하십니다.

즉,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과거, 현재, 미래, 그 무엇도

하나님의 지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

그분의 인도하심은 항상 옳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여러 가지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당신이 가장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이 도대체 몇 가지를 보여주셔야

당신이 옳은 길을 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맨 처음에 옳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즉,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목적하신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신다면

그분이 당신에게 행하실 힘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당신의 삶이 놓여져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많은 생각들을 다시 재배열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때로는 틀렸거나 미쳤거나 불가능한 것처럼 들립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고 의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당신에게 최선임을 믿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오직 그분이 하나님이시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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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표현입니다.

아버지는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예수님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종은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바깥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과 순종에 대한 보상은

예수님이 당신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당신에게 한 표본을 제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요 14:31).

예수님은 아버지의 모든 명령을 준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순종함으로 아버지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과 상반되게 일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의 표현 없이,

당신을 향한 자신의 뜻을

결코 당신의 인생에 나타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에게서 차선의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본질상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죄에 빠져서 계속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연단과 심판과 진노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연단은 항상 사랑에 근거합니다(히 12:6).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든지

그것이 항상 최선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다음 성경구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하고…’(요일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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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만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자신을

당신에게 계시하심을 통한 경험으로만 가능합니다.

 

모세가 불붙는 떨기나무 앞에 있을 때 하나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출 3:13).

 

하나님이 대답하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고 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고 하셨을 때

하나님은 “내가 영원한 자요,

미래에도 나는 그대로 있는 자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그 후 40년 동안 여호와 혹은 야훼,

스스로 계신 자로서의 위대한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 자신을 경험적으로 알도록

자신을 계시하시는 일을 주도하셨습니다.

종종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하실 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새로운 이름을 붙이거나

색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표현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떤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성경의 인물이 하나님을 경험한 사건 뒤에

하나님에게 새로운 이름이나 칭호를 붙이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아말렉 족속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가까운 산꼭대기에서 이 싸움을 지켜보면서

그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있을 때는 이스라엘이 이겼고

그가 손을 내리면 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이스라엘을 통해서 아말렉 족속을 물리치셨고

모세는 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라고 이름하셨습니다.

깃발이란 보통 군대 앞에서

그 군대가 누구를 대표하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닛시’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깃발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음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좀 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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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람이 진짜로 하나님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이 어딘가 멀리 계시고

우리의 매일매일 생활에는 관심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갖고 계셨던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날이 서늘할 때 함께 걸으시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그들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가장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그들의 벗은 몸을 가리는 옷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열두 제자들도 예수님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려고 그분은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랑은 반드시 사실적이고 개인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대상이 없이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두 명의 사실적인 인격과 인격이 만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관계는 사실적이고 개인적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하나님과 당신과 관계가

사실적, 개인적, 실제적이었던 경험을 생각해 낼 수 없다면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시간을 두고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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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사랑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으시고,

우리에게 오셔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가 증거 하는 바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아 동산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 아브라함, 모세,

그리고 다른 선지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으시고,

구약에 나오는 각 사람과 개인적인 사랑의 교제를 통해

그분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을 선택하시고,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메섹 도상으로 바울을 찾아오셨습니다.

 

인간은 본질상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한 사람도,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죄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아무도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혹은 하나님의 아들과 관계를 가지려면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으셔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6, 19).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기를 선택했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선택하셨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초청에 응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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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첫 남자와 첫 여자인 아담과 하와를

자신과의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은 뒤,

날이 서늘할 때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두렵고 창피해서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사랑에 가득 찬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십시오.

하나님은 사람들과의 사랑의 관계에 이상이 생겼음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항상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기대하면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렇지 못할 때 이상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주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온갖 애를 쓰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문제라면 한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전심을 다해 주님 사랑하는 것을 당신 인생의 최우선으로 놓으십시오.

그것이 경건의 시간을 갖는데 겪는 어려움의 대부분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은 그분에 대해서 배우려는 이유뿐만 아니라

그분을 알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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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가 당신 소유의 전부라고 해도

그것만으로 완전한 만족을 누리시겠습니까?

많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글쎄요, 그런 관계를 가지고는 싶지만 그 외에 뭔가 다른 것도 하고 싶습니다”

또는 “하나님께서 제게 뭔가 사역이나 다른 할 일을 주시면 좋겠는데요”

우리는 실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느라고 바쁘지 않으면 무가치하고 쓸데없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네가 나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다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관계’이며,

가장 고귀한 ‘성취’이며,

가장 고귀한 ‘지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아무 것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순종하고

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행하도록 당신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도 완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와 사랑으로 사로 잡혀 있다면

당신에게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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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이 큰 교회에서 그를 담임목사로 초빙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어떤 작은 교회에서 그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에 오셔서 담임목사님으로 사역해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글쎄요, 안 되겠는데요”라고 그 목사님이 즉시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서 하나님이 주실 임무를 기다리고 있어.

나는 너무나 많은 교육을 받았어.

나는 그것보다는 좀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해”

 

그 목사님의 응답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보셨습니까?

당신이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큰 임무를 맡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과 성품을 작은 임무에게 맞게 조정하신 후

나중에 그것을 통해서 큰 임무를 맡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시는 지점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자신을 조정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게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당신의 삶에서

당신을 통하여 일하시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로 맞추고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로 인도하시든 따라가는 그런 관계를 맺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임무가 작든, 중요치 않든 간에

당신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마 25:21),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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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여러 번,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동안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그의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시고,

당신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정말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쓰고자 하실 때

당신에게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계시할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당신과 나는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실 때 앉아서 그분에게 응답해야 합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성령님이 어떻게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시켜 주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분이 당신의 주위 환경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말씀하시고 성경을 읽을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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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할 때까지 기다리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기로 정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 인생을 조정하고

하나님이 쓰시도록 자신을 내어 놓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뜻을 혼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경이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정확히 일러준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기회가 열리거나 열리지 않거나 하는 것도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일러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명확히 하려면

당신이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기도, 말씀, 환경 모두가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속으로 이렇게 얘기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다 좋은 얘기지. 그러나 나에게는 좀 더 실제적으로

이 개념들을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해”

어떤 경우에든 하나님은 당신의 어떤 방법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문제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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