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멋 든 사람들은 이 시대를 가리켜

“과학의 시대”니 “최첨단의 시대”니 하고 부른다.

사실 이 시대를 가리켜 “참을성이 없는 시대”라고 부르고 싶다.

우리 주변에 널린 인스턴트식품들,

인스턴트 풍조가 이를 말해주지 않는가?

심지어 신자들도 조급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금, 여호와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라고(시 40:1),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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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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