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님이 큰 교회에서 그를 담임목사로 초빙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어떤 작은 교회에서 그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에 오셔서 담임목사님으로 사역해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글쎄요, 안 되겠는데요”라고 그 목사님이 즉시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서 하나님이 주실 임무를 기다리고 있어.

나는 너무나 많은 교육을 받았어.

나는 그것보다는 좀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해”

 

그 목사님의 응답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보셨습니까?

당신이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큰 임무를 맡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과 성품을 작은 임무에게 맞게 조정하신 후

나중에 그것을 통해서 큰 임무를 맡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시는 지점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자신을 조정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게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당신의 삶에서

당신을 통하여 일하시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로 맞추고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로 인도하시든 따라가는 그런 관계를 맺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임무가 작든, 중요치 않든 간에

당신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마 25:21),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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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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