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에는 성경과 설교자, 전도 책자, 기도회

그리고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멸망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가?

오늘날 우리 가운데는 성경과 교회와 목사가 넘쳐난다.

그런데도 왜 그토록 죄악이 만연한가?

건축가들이 교회 건물을 짓지만

그 교회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인쇄업자들이 성경을 인쇄하지만

그것을 읽지 않는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분이 구주라고 믿는 않는다.

그들은 어쩌다가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가를 부르지만

그것을 곧 잊어버린다.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될 때

어떤 결과가 찾아올는지 심히 두렵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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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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