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표현입니다.

아버지는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예수님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종은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바깥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과 순종에 대한 보상은

예수님이 당신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당신에게 한 표본을 제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요 14:31).

예수님은 아버지의 모든 명령을 준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순종함으로 아버지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과 상반되게 일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의 표현 없이,

당신을 향한 자신의 뜻을

결코 당신의 인생에 나타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에게서 차선의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본질상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죄에 빠져서 계속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연단과 심판과 진노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연단은 항상 사랑에 근거합니다(히 12:6).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든지

그것이 항상 최선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다음 성경구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하고…’(요일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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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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