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가 당신 소유의 전부라고 해도

그것만으로 완전한 만족을 누리시겠습니까?

많은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글쎄요, 그런 관계를 가지고는 싶지만 그 외에 뭔가 다른 것도 하고 싶습니다”

또는 “하나님께서 제게 뭔가 사역이나 다른 할 일을 주시면 좋겠는데요”

우리는 실로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느라고 바쁘지 않으면 무가치하고 쓸데없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네가 나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다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관계’이며,

가장 고귀한 ‘성취’이며,

가장 고귀한 ‘지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아무 것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순종하고

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행하도록 당신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도 완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와 사랑으로 사로 잡혀 있다면

당신에게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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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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