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전부터 계신 성자 하나님으로서 하늘 보좌에 계셨던 그리스도께서(1:1-3), 고난과 죽음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비천한 인간의 몸을 취하신 것은 스스로 낮추신 것입니다(2:14-15).  성경은 이에 대하여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2:6-7)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사 인간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물인 인간을 구원키 위한 것입니다(3: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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