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5.19 훈련된 그리스도인

훈련이 잘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은 과식을 피한다.

그는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 등 의사나 약사의 처방에 따르지 않은

일체의 약의 복용을 주의 깊게 피한다.

 

그리고 그는 수면시간을 스스로 다스린다.

만일 정욕의 문제로 마음이 혼잡해지면

그는 불순한 생각을 몰아내고

깨끗한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며,

건설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 낸다.

그에게 있어 모든 자기 탐닉과 끊임없는 유혹들을

마땅히 정복되어야 할 골리앗이 된다.

 

우리는 종종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습관을 고칠 수 없다고 불평하는 것을 듣는다.

그들은 자신의 패배주의가

그러한 실패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들의 말은 성령께서 필요한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성령을 소유하지 못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종종 흡연, 음주, 도박, 욕설 등을 끊을 수 없다.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은 내주하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그런 습관들을 끊을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악한 습관들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우리의 심령을 충만케 하는 일이 필요하다.

 

-윌리엄 맥도날드-

'평신도 훈련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와 내일과 오늘  (0) 2016.11.17
진정한 승리  (0) 2016.08.04
즉각적인 순종  (0) 2016.02.17
구세주  (0) 2015.11.25
부르심  (0) 2015.08.1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